“美대선서 누가 되든 한미동맹 해칠 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로버트 브라운 미국 육군협회(AUSA) 회장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한미동맹 영향과 관련, “한반도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동맹을 해칠 만큼 어리석은(foolish)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 태평양 육군 사령관을 지낸 브라운 회장은 지난 12일 워싱턴 DC 미국 육군협회에서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선으로 진행한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당선되는 사람이 누구든 70년 이상 평화를 유지했고 미래에도 평화를 유지할 수 … “美대선서 누가 되든 한미동맹 해칠 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계속 읽기